[한국사 종교사] 실학편 -중농학파(유형원, 이익, 정약용), 중상학파(홍대용, 박지원, 박제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무원 단기합격 비결 한국사 정리 시리즈로 실학 관련하여 정리한 자료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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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라소니의 보너스 암기 팁
■ 고라소니의 실학 총 정리
중농학파(경세치용학파) -경기 남인 -토지제도 개혁하여 자영농 육성(분배강조) |
반계 유형원(북인), 1622~1673, 17c후반, 인조-효종-현종때 |
[반계수록] |
❉신분(사농공상)에 따라 차등 있게 토지 재분배(균전론) 주장. ❉공전제(토지 국가 소유제)와 모든 국민을 자영농으로 할 것 주장. |
❉결부법 대신 경무법(역역을 토지 단위로 부과) 사용 주장.
❉노비 세습제 폐지 주장(노비제는 인정O), 양반 문벌제 비판, 과거제도 비판. “노비를 갑자기 모두 혁파한다는 것이 아니고 단지 당대의 노비에게 그치게 한다”
❉병농일치제(양역병통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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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여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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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이익, 18c전반 1681~1763, 숙종, 영조때 |
[성호사설] |
천지, 만물, 경사, 인사, 시문 부문 기술 |
❉당쟁의 원인은 과거이다!!: 붕당의 다툼이 관직의 수는 일정한데 관직을 탐하는 자가 많아 생기는 것으로 보아 ➀과거시험의 주기를 3년에서 5년으로 하여 합격자 수를 줄이고, ➁선비들도 과거에만 매달리지 말고 농사를 짓고, 천거제도를 병행해 재야 인사를 등용할 것을 주장하였다.(붕당론)
❉6좀(노비제도, 과거제도, 양반문벌제도, 사치와 미신, 승려, 게으름)론, 천주교 연구 but비판(배척). ❉폐전론(화폐개혁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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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록] |
콩잎을 씹으면서 나라 걱정하며 기록, 국가 제도 전반에 대한 개혁 제시, 한전론 기록.
❉한전론: ➀영업전(한 가정의 생계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토지는 국가에서 지급할 것)은 소유와 세습을 인정하고 매매를 금지한다. ➁그 외 나머지 토지는 매매하되 하한선을 제한을 두어 점진적 토지균등을 이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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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다산 정약용, 남인시파 , 1762~1836, 18c후반 정조때
cf. 정약용도 주나라 좋아함(주나라를 모델로 하여 정치제도의 개선방향 모색). |
[여유당전서] |
1934년 조선학 운동, 정인보 간행 |
과학 기술과 상공업 발전에도 관심(상품 작물 재배 강조). cf, 정약용은 전통적인 천원지방설을 논박하고 지원설에 관해 논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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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
지방관의 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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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유표] |
중앙 정치 기관 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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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신서] |
형옥 관련 법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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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론] |
여전론이 너무 이상적이라 그 대안(타협론)으로 정전론을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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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론: 마을단위(1여, 大:여장)로 공동노동, 공동경작하고, 노동일수에 따른 수확물 차등분배. 이때 국가에 내는 10분의 1세와 여장의 봉급을 먼저 공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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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론 : 전국 토지를 구획이 가능한 곳은 井자로, 불가능한 곳은 계산상으로 구획한 뒤, 노동력 양과 질에 따라 토지 차등적 분급 주장. 1/9를 공전(公田)으로 하여 국가에 세금을 내도록 하고, 8/9는 8호의 가정이 경작권을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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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론] |
민본적 왕도 정치, 임금이 잘못하면 여러 사람이 의논하여 바꿀 수 있다. 역성혁명, 시민혁명 사상 반영, 로크의 사회계약설과 유사한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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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
지방관이 民을 위해 존재. “목자가 백성을 위해 존재해야하는 것인데 백성이 피와 살과 정신까지 바쳐 목자를 살찌게 하는 부정적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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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론] |
기술 문화 장려➝주교, 거중기, 화성 축조, 선교사 테렌즈 저 [기기도설] 참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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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학파(이용후생학파, 북학파) -일부 경기 노론 -토지제도 개혁 ➝토지 생산성 강조, 상공업 육성(성장, 효율성 강조), 인물성 동론 지지 |
농암 유수원(소론), 1694~1755 18c전반 영조때 |
[우서] |
토지제도의 개혁보다는 농업의 상업적 경영과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것(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화와 전문화, 양반들도 관직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생업인 농·공·상에도 종사할 것)을 강조. 대상인이 학교·교량·방위 시설 건축 등 지역사회개발에 참여해야한다. |
상인 간의 합자를 통한 경영 규모의 확대와 상인이 생산자를 고용하여 생산과 판매를 주관할 것을 제안함. |
담헌 홍대용(서울 노론), 정조 18c후반 ,1731~1783 |
[담헌서] 內 [임하경륜] |
균전제(진정한 균등분배 방식)주장: 일정 연령에 달한 성인 남성에게 토지 2결 지급 ➝죽으면 반납, 병농일치 제안. |
기술 혁신과 문벌제도 철폐, 성리학의 극복이 부국강병의 기본, 혼천의 제작.
cf.최초 지전설 주장은 김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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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
지전설. 의산에서 허자와 실옹의 문답(허자Q. “지구는 둥급니까 네모납니까?” 실옹A. “우주는 무한하며(무한우주론), 지구는 구른다(지동설, 지전설)), 중국 중심 세계관 비판(중국과 오랑캐가 원래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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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수용] |
기하학에 대한 원리, 중국과 서양 수학 연구 성과 정리. cf. 마테오리치가 유클리드의 [기하학원론]을 한문으로 번역한 [기하원본]이 도입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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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
청나라 견문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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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노론), 정조 18c 후반, 1737~1805
cf. 박지원의 아들 박종채가 쓴 [과정록]에 따르면 박지원은 지위 막론 부조리와 타협하는 것을 경계함. |
[열하일기] |
수레와 선박의 이용, 화폐 유통의 필요성, 수리시설의 확충, 영농방법의 혁신, 상업적 농업의 장려 주장. 한전론의 중요성 강조. |
북학사상의 진일보. [양반전], [허생전], [호질] 등의 한문소설 통해 양반문벌제도와 비생산성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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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농소초] |
부록인 [한민명전의]에 한전제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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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각외전] |
마장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광문자전, 양반전, 김신선전, 우상전, 역학대도전, 봉산학자전 총9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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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 박제가(서얼, 규장각검서관), 정조18c후반, 1750~1805. cf. 백탑시파 (인사동)문인들: 조선 최고 시짓기 모임(박지원 집으로 홍대용, 정철조, 이덕무, 백동수, 이서구, 서상수, 유금, 유득공, 박제가 등이 찾아오면서 결성) |
[북학의], 1778 정조2년 |
청(선진국으로 인정)과 통상 강화, 상공업의 발달, 수레와 선박의 이용(무역선 파견하여 국제무역 참여)주장. “재물은 대체로 샘과 같은 것이다. 퍼내면 차고, 버려두면 말라버린다.” |
절약보다 소비 강조(생산과 소비를 우물물에 비유. 박지원 사상의 보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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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두방서] |
[마과회통]의 부록편, 정약용과 함께 종두법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