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 한국사 끝판 정리

광해군, 인조, 효종, 숙종 시기의 여진(=말갈=만주족=금)의 침입

상자거북 2019. 12. 16. 22:33

안녕하세요. 상자거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국사 외세 침입 정리 시리즈의 호란편입니다. 

 

광해군, 인조, 효종, 숙종시기의  여진(=말갈=만주족=금)의 침입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각종 한국사 시험을 대비하여 수년간 직접 제작하고 정리한 한국사 정리 자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유머를 곁들여 암기하기 편하도록 암기팁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광해군

1616

후금건국

압록강 북쪽에 살던 여진의 추장 누르하치가 부족을 통일하고 건국

1619

도원수 강홍립 파병

오직 패하지 않는 전투를 하라는 광해군의 지시에 약 13천 군사 출병, 즉시항복

인조

1623

인조반정

서인이 광해군을 폐모살제의 죄를 물어 몰아내고 북인 숙청함, 친명배금정책추진

가도사건

후금에 밀려 명 모문룡이 우리나라의 가도에 주둔하게 됨

1624

이괄 친구가 후금에 조선정벌 요청

이괄의 난 진압되고 이괄 동조자였던 한명련의 아들이 후금으로 들어가 인조 즉위의 부당함을 알리고 조선정벌 요청, 후금에 조선 침입할 명분 제공.

1627

정묘호란

인조 강화도 피난, 의병 정봉수(철산 용골산성), 의병 이립(의주), 주화론자 최명길의 형제관계 수락

1636

건국&군신관계요구

주전론자 윤집의 거절

1636

병자호란

임경업 장군 의주 백마산성 굳게 지킴, 조정·왕족은 강화도 피난, 인조·세자는 남한산성 피난, 서북 지역 황폐화, 삼전도 치욕, 인질로 간 소현세자 친청·실용주의 외교 주장, 속환·환황녀 멸시

효종

1652

이완 어영청 대장

송시열 [기축봉사]: 청에 대한 문화적 우월감으로 북벌론 제기

1654

1차 나선정벌 변급

길림 영고탑, 청이 러시아 정벌 위한 군대 요구해 조총부대 수백명 파견

1658

2차 나선정벌 신류

청이 러시아 정벌 위한 군대 요구해 조총부대 수백명 파견

숙종

1678

윤휴 북벌론 제기

청 내에 명 출신 오삼계의 난 일어나자 윤휴, 허적 등 남인 중심 북벌론 제기